30일 오전 11시46분께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콩나물 공장 외부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원 102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불은 1시간30여분만인 오후 1시16분께 초진됐다.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1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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