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낮 12시 8분쯤 경남 양산시 산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산시는 곧바로 재난 문자를 통해 "산막동 314-5 '철당'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시는 화재 발생에 따라 차량들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거주 시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소방 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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