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매장에서 물품 절도 신고와 식품 위생 불만 등의 민원이 매년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민원주의보'를 발령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는 2022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무인매장 관련 민원 2748건의 분석 결과를 30일 공개했다.
분석 결과 무인매장 관련 민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월평균 민원이 103건으로 2022년 대비 1.91배 증가했다.
무인매장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무인매장 물품 절도·파손 신고 ▲무인매장 식품 위생 불만 ▲무인매장 시설 관련 생활 불편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무인매장 범죄 예방 대책 마련', '무인매장 위생관리 강화', '무인매장 시설 관리 내실화' 등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지난달 민원빅데이터 동향도 발표했다.
지난달 민원 발생량은 약 119만건으로 2월 97만4000건 대비 21.8% 증가했으며 전년동월과 비교 시 121만건(2.3%) 감소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