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일상 모습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아들 테오(8)의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테오가 백악관에서 할아버지를 위해 감미로운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방카는 게시물에서 "테오가 어젯밤 백악관에서 할아버지를 위해 인생 첫 자작곡을 선보였다"고 적었다.
트럼프 가족의 다정한 순간을 본 팬들은 "정말 멋지고 재능 있는 소년이다" "테오가 백악관에서 데뷔를 했다. 할아버지가 자랑스러워 하실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테오가 연주한 스타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는 백악관 입구 홀에 위치해 있으며, 미 해군 군악대 밴드가 종종 사교 행사 중에 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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