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시군 11곳, 온마을배움터 상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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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시군 11곳, 온마을배움터 상호 개방

모두서치 2025-04-30 09:5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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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시군 11곳과 손잡고 온마을배움터를 상호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온마을배움터는 지역 발전을 위해 교육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의 특색에 맞는 교육으로 교육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 문화, 산업 현장을 찾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돕고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산은 지역 여건에 따라 교육청과 지자체가 절반씩 투자해 최소 5억 원에서 최대 14억 원을 반영한다.

보은·영동·음성(5억원), 제천·진천·증평·단양(6억원), 괴산(7억원), 옥천(8억원), 충주(10억원), 청주(14억원) 순이다.

도교육청은 내달 8일 진행될 온마을배움터 담당자 협의회를 시작으로 학교 교육 과정에 속한 학습 주제와 관련이 있는 지역별 유적지나 기업, 체험 학습처를 발굴한다.

앞서, 도내 시군 11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마을배움터 지역상호개방과 계속 운영 등을 약속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마을배움터는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학교 밖에서 배우고 체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학생들이 충북의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배우고 성장하는 온마을배움터가 되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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