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가나’ 출 50주년 기념 특별전시 개막

[사진=롯데웰푸드]

[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롯데웰푸드의 ‘가나초콜릿’은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6월 29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서는 참여 작가들의 신작 31점을 통해 초콜릿이 전달하는 행복의 다양한 모습을 은은한 초콜릿 향기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 가나의 역사를 소개하는 ‘헤리티지 존’과 가나만의 ‘BTC 공법’을 소개하는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발자취와 ‘빈투바(Bean to Bar)’ 기술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의 마지막 공간인 ‘가나 라운지’에서는 전시 주요 작품을 담은 가나 아트 컬래버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나 초콜릿 5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쌓아온 유산을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가나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문화적, 사회적 측면 등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