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 실시

▲ 사진=새마을금고

투데이코리아=김동현 기자 |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이 나눔문화 가치 형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온정 나눔행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재단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80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약 4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에 따르면, 가정의 달·어버이날 맞이 지역사회 축제 및 특식 지원, 저소득 아동 여름캠프 지원 등 취약계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업 등으로 지원 사업이 구성된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온정 나눔행사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우리 이웃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