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지난 2월 24일 전지선, 이한솔, 여윤경 프로와 공식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플러스골프는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핵심 상품인 ‘무기명 4인’ 회원권의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며, 골프회원권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는 플러스골프 이다.
플러스골프의 ‘무기명 4인’ 회원권은 기존 실명제 중심의 골프회원권과 달리 최대 4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가족, 지인, 기업 등 다양한 수요층에 맞춘 유연한 활용이 가능하며, 진입 장벽을 낮춘 접근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플러스골프는 전국 240여 개 골프장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수도권 내 40곳 이상의 주요 골프장이 기본 예약 가능 골프장으로 포함되어 있다. 이는 평균 100여 개 제휴 골프장에 그치는 경쟁사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회원권 가치에 대한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플러스골프는 회원 입회보증금을 외부 기관에서 관리하는 체계를 도입하고, 5년 보증형 회원권 모델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입회보증금 규모에 따라 연간 최소 12회에서 최대 48회 이상 예약이 가능하며, 신규 회원도 수도권 핵심 골프장 기본 부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러스골프 관계자는 “기존 골프회원권 시장은 높은 비용과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았다”며 “우리는 실용성과 접근성을 갖춘 상품으로 시장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홍보모델 발탁을 계기로 브랜드 신뢰도와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플러스골프의 전략을 1인 전용 중심의 기존 골프회원권 체계를 탈피한 선도적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회원권 유효기간, 부킹 편의성, 이용 인원 등 여러 측면에서 기존 상품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갖춘 만큼, 향후 프리미엄 골프회원권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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