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임직원 첫 ‘테크 교류회’…“디지털 전환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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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임직원 첫 ‘테크 교류회’…“디지털 전환 박차”

이데일리 2025-04-30 08:4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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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GS칼텍스는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본사에서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제1회 테크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전사 임직원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1회 행사에서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설루션 개발 기업 브레인크루의 이경록 대표가 ‘AI 에이전트 트렌드 2025’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현업에서의 AI 에이전트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GS칼텍스는 디지털 전환에 역량을 집중하며 디지털 기술을 생산 현장에 접목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영층 리더십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적용 사례를 발굴하며 밸류체인(가치사슬)의 중심인 여수공장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평소 디지털 전환이 일부 전문가나 특정 조직의 과제가 아니라 임직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최근 진행된 임원 워크숍에서 허 사장은 “임직원 참여로 형성되는 조직 문화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러한 조직 문화가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인 도입과 실질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한다”고 언급했다.

허 사장은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서도 글로벌 경쟁사의 성공 사례나 최신 디지털 기술 트렌드를 수시로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사진=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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