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사랑 연대기' 질문에 답했다 "작년에도 날 사랑해"…최근의 ♥고백은 (GQ)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혜리가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혜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혜리는 '혜리의 사랑 연대기가 궁금하다'라는 질문에 "오늘 질문이 굉장히 심오하다"며 "작년에도 절 굉장히 사랑했고 올해도 사랑할 것이며 내년에도 더 많이 사랑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나'라는 질문에 "사소하지만 쉬고 싶을 때 잘 쉬어주고 자고 싶을 때 잘 자주며 몸에서 원하는 걸 잘 캐치하려고 하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을 받은 혜리는 "아깝지 않은 거다. 시간을 들여도 애정을 쏟아도 노력을 해도 아깝지 않으면 사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건 뭐냐'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 제 주변 사람, 가족, 친구, 스태프들을 다 사랑한다"고 답하며 "평소에 사랑한다는 말 잘 못하는 편인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최근에 사랑한다고 했던 기억은 뭐냐'라는 말을 듣자 "조카에게 사랑한다고 많이 한다"며 최근 한 사랑 고백을 언급했다. 

사진 = 지큐 코리아


오승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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