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충격적인 자산 수준 밝혔다…'13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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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충격적인 자산 수준 밝혔다…'130억 이상"

인디뉴스 2025-04-30 02:4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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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자신이 보유한 자산 규모와 수익 구조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

130억? 그 이상일 수도

웹 예능

 

박재범은 29일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 에 게스트로 출연해, 팬들이 궁금해할 법한 주제인 '재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포털사이트에서 '박재범 재산'이라는 키워드를 종종 검색해 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저스틴 비버나 어셔, 비욘세 같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자산도 궁금해서 검색한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웹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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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박재범은 "인터넷에 보면 제 자산이 130억 원이라고 나와 있더라"며 "정확한 금액은 나도 모르지만, 오래 활동한 만큼 그보다 더 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했다. 그는 "재산 관리는 아버님이 전적으로 맡고 계시다"며, 구체적인 금액보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가족 운영 방식을 전했다.

또한 그는 "현금 외에도 자산이 다양하게 분산돼 있을 것"이라며 주식, 부동산 등의 간접적인 보유 가능성도 시사했다.

돈보다 중요한 건 건강과 꾸준함

 웹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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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MC 장도연이 "아버님이 재산을 관리하시면, '내가 내 아들이야' 이런 말은 안 하시냐"고 묻자 박재범은 "그런 건 없다. 항상 열심히 살았다"고 대답했다. 이어 "내 목표는 단순하다. 잘 먹고 잘살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돈에 대한 욕심이 크지는 않다"고 전했다.

이 같은 발언은 박재범이 그동안 보여준 음악과 사업에서의 꾸준함과 책임감을 다시금 확인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박재범은 저작권료 수익이 높은 곡으로 2013년 발표한 '좋아'를 꼽았다. 그는 "이 곡은 발매된 지 12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봄마다 많이 들려오는 노래"라며 "항상 저작권료 톱3에 드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몸매'는 공연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는 곡으로, 각각의 수익 구조가 다르다는 점을 언급했다.

박재범은 자신의 재산이나 수익에 대해 솔직히 밝히면서도, 본질은 음악과 삶의 균형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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