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체코 등 많은 나라들에선 헌혈을 하면 1회에 수십 달러에 달하는 보상(진짜 '보상'이든 교통비 등 명목으로 주는 것이든)을 받을 수 있고
미국은 주2회 헌혈 시 한달에 500달러도 받음
반면 한국은? 5천원짜리 상품권 받고 끝
그걸 봉사정신, 선의 운운하면서 미화하지만...
현실은 그냥 어린 학생들이랑 군인들한테서 반강제로 뜯어낸거
그래서 한국은 헌혈자 통계 내보면 10~20대 비율이 기형적으로 높게 나옴... 세계 최악 저출산 국가인데도
어수룩한 어린애들을 상대로 한 기형적인 착취 제도를 '선의'라는 말로 포장해서 유지 중인 게 바로 한국의 헌혈 제도다
웃긴 건 저출산으로 그마저도 계속 힘들어져서 혈액 수입하느라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헌혈자에게 보상은 보상대로 안 주고
혈액사업을 독점하는 놈들만 꿀을 빠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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