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USD1 기반 공식 스왑풀 오픈… 글로벌 이용자 접근성 강화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크로쓰 X 갈무리

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크로쓰(CROSS)가 스테이블코인 USD1을 기반으로 한 공식 스왑풀을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 BNB 체인)에서 오픈했다.

월드리버티파이(World Liberty Finance)가 발행한 미국 달러(USD)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USD1을 활용해 구성된 이번 스왑풀은 $CROSS와 USD1 간 1:1 수량 교환 방식을 기반으로 운영되지만,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실제 교환 비율은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

크로쓰는 이번 스왑풀 오픈을 통해 생태계 내 유동성과 거래 편의성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는 "USD1을 크로쓰x 앱과 전체 생태계에 적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게임 토큰인 $CROSS와 USD1을 자유롭게 교환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다양한 활용 사례를 통해 USD1의 확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크로쓰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지향하며,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웹 DEX) 오픈을 통해 향후 이용자의 자산 거래를 보다 직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