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서실 근무자에게 아내의 아쿠아로빅 수업 신청 지시
- 직원은 새벽 4시부터 4번이나 줄을 서야 했음
- 자녀 결혼식에 운전기사, 자리 안내, 짐 나르기 등 다양한 업무 강요
- 비서실 근무자에게 스포츠 VIP 티켓 확보, 중고 거래(앵무새 새장, 러닝머신 등), 관사 내 감 수확과 화단 정리 등 사적인 업무를 반복적으로 지시
- 심지어 관사 위 지붕에서 우는 고양이가 시끄럽다며 포획하여 처리할 것을 요구하기도 함
- 허드렛일에 더해 “말 시키지 마”, “너 표정을 왜 그따위로 하고 다니냐”와 같은 폭언을 들었다고 증언한 군인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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