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냐야, 지금 맨유는 좋은 곳 아냐”…스콜스의 진심 어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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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냐야, 지금 맨유는 좋은 곳 아냐”…스콜스의 진심 어린 ‘경고’

인터풋볼 2025-04-29 22: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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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인 폴 스콜스가 쿠냐에게 진심 어린 경고를 날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폴 스콜스가 맨유의 마테우스 쿠냐 영입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맨유는 역대급 실망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시즌 도중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고, 루벤 아모림 감독이 선임됐다. 아무런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성적이 더 바닥을 쳤다. 리그에서는 14위(승점 39)까지 추락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제외하고 컵대회는 모두 탈락했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새 선수 영입을 통해 반전을 꿈꾸고 있다. 가장 먼저 영입을 앞두고 있는 선수는 마테우스 쿠냐다. 1999년생인 쿠냐는 브라질 대표팀 선수다. 브라질 코리치바에서 유스 생활을 보낸 그는 FC 시옹, 라이프치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쳤다. 아틀레티코에서 초반에 많은 기회를 받았지만, 이후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2022-23시즌 전반기 라리가 출전 기록은 고작 370분에 그쳤다.

쿠냐는 본인의 성장을 위해 타 팀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울버햄트에서 빛을 발휘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더욱 기세를 높였다. 지금까지 32경기 17골 6도움을 몰아치며 팀 내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사실상 울버햄튼의 본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이러한 활약에 맨유가 관심을 보냈고, 구단과 선수 간의 대화가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로마노는 "맨유는 쿠냐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다. 초기 논의 이후 선수 측과 구단 측의 대화는 매우 긍정적이었다"라고 밝혔다.

사실상 영입이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에서 우려를 표한 이가 나타났다. 바로 맨유의 전설인 폴 스콜스. 그는 최근 ‘TNT 스포츠’를 통해 “쿠냐는 운동 능력도 있고, 이번 시즌 리그 15골을 넣을 정도로 재능도 있다. 하지만 지금 맨유는 어떤 선수가 오더라도 고전할 수밖에 없는 팀이다. 플레이 수준이 너무 낮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선수에게 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콜스는 “지금 맨유는 선수들이 오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 3명을 데려와도 이 팀에선 고생할 거다”라며 쿠냐에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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