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급 시한 D-1…이주호, 의대생들 만나 "조속히 복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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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시한 D-1…이주호, 의대생들 만나 "조속히 복귀해달라"

모두서치 2025-04-29 21:16: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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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거부로 인한 대규모 유급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29일 의대생들과 만나 조속한 복귀를 거듭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의과대학 학생 간담회를 열고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과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복귀를 저해하는 요인과 의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부총리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게 돼 뜻깊다"면서도 "유급 시한을 앞둔 만큼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이 적지 않은 현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원칙에 따라 학사를 운영할 것임을 재차 강조하며 "아직 복귀하지 않은 학생들은 조속히 복귀해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은 정부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의견과 함께 의대 특성상 위계적이고 공동체적인 문화 속에서 복귀 시 낙인 효과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또 졸업 이후 전공의 선발 과정에서도 복귀를 이유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걱정도 제기됐다.

이 부총리는 "의대의 공동체적 특성을 고려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복귀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습권을 철저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본과 3·4학년의 임상 실습과 관련해 그간 전공의가 실습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현재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의 실습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 부총리는 "우려하는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재정도 이미 확보한 만큼 학생들은 조속히 복귀해 의대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서로 만나 대화하고 이해를 계속 쌓아나갈 때 비로소 신뢰를 기반으로 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의료 정책에 대해서도 정부와 학생이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논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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