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측 인대 70~80% 손상’ 삼성 이재희, 토미존 서저리 받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내측 인대 70~80% 손상’ 삼성 이재희, 토미존 서저리 받는다

스포츠동아 2025-04-29 19:16:22 신고

3줄요약
삼성 우완 불펜투수 이재희가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됐다. 스포츠동아 DB

삼성 우완 불펜투수 이재희가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됐다. 스포츠동아 DB


삼성 라이온즈 우완 불펜투수 이재희(24)가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

삼성 구단관계자는 29일 “이재희가 향후 일정을 잡은 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희는 대전고를 졸업하고 2021시즌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에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지난 4년간(2021~2024년) 1군 7경기 등판이 전부였지만, 올 시즌에는 11경기에 구원등판해 승리 없이 2패4홀드, 평균자책점(ERA) 3.00을 기록했다. 

그러나 25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에 등판한 뒤 오른쪽 팔꿈치에 이상을 느껴 26일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이후 대구와 서울에서 2곳씩 총 4곳의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내측 인대가 70~80% 손상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이재희는 향후 일정을 잡은 뒤 인대접합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을 받을 때 팔꿈치 뼛조각 제거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