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학생상담센터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5일까지 11개 학과 교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평생지도교수와 함께하는 Start-up 집단면담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평생지도교수와 함께하는 Start-up 집단면담은 대학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평생지도교수와의 집단면담(심리 및 진로상담, 대학 생활지도 및 학생 의견 청취)을 통해 대학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수님과 더 친해지고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같은 과 동기들과도 동일한 주제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학생상담센터 곽경화 센터장은 “평생지도교수와 함께하는 Start-up 집단면담을 통해 교수와 학생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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