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9일 오후 4시 38분께 경북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8대, 차량 14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30여분만인 오후 5시 11분께 진화를 마쳤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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