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효율적 배분 ‘추경안’ 종합심사 마무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양시의회, 효율적 배분 ‘추경안’ 종합심사 마무리

중도일보 2025-04-29 16:50:17 신고

3줄요약
안양시의회, 효율적 배분 ‘추경안’ 종합심사 마무리안양시의회가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종합심사를 기념하고 있다.

안양시의회가 29일 효율적 배분을 위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 등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제302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추경안 등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시의회로 제출된 제2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625억 원 증가한 1조 8273억 원 규모이며, 17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24일부터 2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를 마쳤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허원구)는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법령과 조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기금운용 계획 수립 기준 등 건전재정 운영에 주안점을 두어 일반회계 총 5개 사업에 대하여 14억 7304만 원을 감액 조정했다.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기금의 성격과 목적에 맞게 사업계획이 편성되었다고 판단되어 원안가결 됐다.

허원구 예결위 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은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긴급한 경우나 재난, 재해 등 부득이 재원 투입이 필요한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정확한 사업 예산 추계를 바탕으로 시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사업의 안전성 제고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은 30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안양=김삼철 기자 news1003@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