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신성민(39·서성민)과 조인(34)이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29일 "신성민이 오는 5월 12일 동료 배우 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하는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된다. 인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시간인 만큼, 조용히 축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성민은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등에 출연했다.
조인은 2018년 연극 '폴인러브'로 데뷔해 드라마 '모범택시' '사랑의 이해' 등에서 열연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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