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데뷔 26년 만에 MBC 간판 예능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만 원으로 장보기 노하우를 공개하며 '살림의 여왕'으로 등극한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회 뜨기에 도전, 요리 실력까지 뽐낸다.
장신영은 '라디오스타'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생활 습관 덕분에 만 원으로 장보기가 가능했다고 밝히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연복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연복 라인'에 합류하게 된 감동적인 사연을 전한다. 특히 이연복 셰프가 선물한 특별한 선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3이 된 큰 아들의 연기 준비 근황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장신영은 아들이 길거리 캐스팅 제안을 많이 받았으며, 현재는 연기자를 목표로 입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또한 두 아들의 훈훈한 형제애를 자랑하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거 마동석, 박해일, 이동욱 등과 함께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와 '미스 춘향' 동기인 이다해와의 추억도 공개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1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신영.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상대역 오창석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홍보 요정'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장신영의 솔직하고 따뜻한 매력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신영의 다채로운 매력과 솔직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만 원 식단' 비법 공개와 수준급 회 뜨기 실력은 '라디오스타'의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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