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30일 국회 청문회 출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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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대표, 30일 국회 청문회 출석한다

모두서치 2025-04-29 14:2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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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정보 유출 사고 관련 책임자로 국회에 출석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유 대표를 30일 오전 10시 방송통신 분야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과방위는 유 대표를 상대로 해킹 경위와 피해 예상 규모 등을 추궁하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전날 성명을 내고 SK텔레콤이 유심 택배 발송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민희·김현·김우영·노종면·박민규·이정헌·이훈기·정동영·조인철·한민수·황정아·이해민 등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은 "유심 재고를 조속히 확보하고, 이심 전환 비용도 전액 부담하겠다고 한 만큼 모든 이용자가 신속하게 전환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지원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 40분께 해커의 악성코드로 가입자 유심 관련 일부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정확한 유출 원인과 규모 등은 추가 분석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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