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본격적으로 소상공인 대상 '관세 대응력 강화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원 사업은 크게 컨설팅과 '수출 바우처'로 구성됐다.
수출 전문 컨설턴트가 400개 수출 업체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컨설팅을 받는 기업 중 미국 관세 조치로 어려움을 겪는 100개 업체의 경우 관세 대응에 필요한 최대 200만원 상당의 서비스 바우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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