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toto 힐링데이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올림픽공원 스탬프 투어, 요가, 미술 및 음악 치료 등 다채로운 치유 프로그램 진행
스포츠토토 이용자의 과몰입 예방 및 완화를 위한 건전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열린 ‘toto힐링데이’에는 신체적, 정신적 치유를 위한 활동에 총 41명이 2회에 걸쳐 동참했다.
‘toto힐링데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이끄는 요가 프로그램과 올림픽공원 9경을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로 신체 활동을 진행했고, 예술치료 부문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센터와 협력해 미술 및 음악 활동을 중심으로 참가자들의 심신 안정을 도왔다.
2025년 상반기 toto 힐링데이 참가자들이 힐링 요가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toto 힐링데이’에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신세계상품권(5만원 권)을 제공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toto Refresh’ 프로그램과 ‘toto 힐링데이’를 모두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추가로 파리바게뜨 교환권(1만 원권)을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스포츠토토 건전플레이’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참가자들에게는 백호돌이 키링을 선물했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과몰입 완화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참가자들이 신체와 마음 모두를 재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전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토토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5년에도 ‘toto Refresh’, ‘toto 힐링데이’ 등 건전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과몰입 예방 및 책임 있는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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