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 ‘초대드림’의 아홉 번째 행사로 ‘펫밀리데이(Petmily Day)’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초대드림’은 스포츠·축제·캠핑·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장기고객을 초청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는 고객을 위한 특별테마로 기획됐다.
‘펫밀리데이’는 오는 5월 18일 국내 최대 반려견 테마파크인 춘천 ‘강아지 숲’에서 열린다. KT 장기고객 중 반려견 가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펫 장애물 체험, 펫 레스토랑 이용, AI 기반 가족사진 촬영, 반려동물 전문가 설채현 수의사의 펫 건강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응모는 다음 달 8일까지 KT닷컴 초대드림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KT 펫상품 3종(펫케어, 펫보험, 펫상조) 할인 혜택이 문자로 제공된다. 당첨자는 5월 13일 개별 통보된다.
장기고객 혜택 프로그램 ‘쿠폰드림’에 ‘펫케어 월정액 100% 할인’ 쿠폰을 추가해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펫케어는 모바일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서비스로 보험과 쇼핑몰 쿠폰 등을 통합 제공한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 상무는 “반려동물도 가족이라는 인식 확산에 맞춰 고객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가족 형태에 맞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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