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식이섬유 간편식 브랜드 발보아키친이 소외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마라톤 행사 ‘빵빵런’에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빵빵런은 순위나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러닝 자체를 즐기는 '펀러닝(Fun-running)족'을 위한 이색 마라톤 행사로, 참가자 1명이 완주할 때마다 빵 1개를 국내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기부 러닝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개최 이후 지금까지 약 2만 개 이상의 빵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왔다.
올해 행사는 초보 러너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5㎞ 코스를 비롯해 10㎞, 하프(21㎞) 코스까지 마련됐다. 한강을 따라 잠실대교를 지나는 코스 설계로 서울의 수려한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하프 코스 참가자들을 위해 ‘빵빵 페이스메이커’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러너들이 함께 즐기면서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발보아키친의 ‘저당 크리스피 그래놀라바’를 선물하고, 현장에서 제품 증정 이벤트와 시식 부스를 운영해 건강과 디저트를 접목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건강한 간식을 찾는 러너분들로부터 발보아키친 웰니스 스낵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발보아키친은 세포 배양 기반 미래식품 기업 ㈜심플플래닛이 전개하는 기능성 간편식 브랜드다. ‘균형 잡힌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이라는 철학 아래, 고식이섬유·저당 중심 제품을 통해 바쁜 현대인의 웰니스 라이프를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적 영양설계와 식품 혁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올리브영N 성수,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