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수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류승수가 강력팀 형사 전창진 역을 맡아 출연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이 칸 시리즈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돼 29일(현지시간)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4일 개막해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흥행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전 세계 드라마와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열리는 축제다.
류승수는 '메스를 든 사냥꾼' 연출을 맡은 이정훈 감독과 박주현, 최광제, 빈찬욱과 함께 핑크카펫 행사부터 현지 매체 인터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 범죄 스릴러다.
류승수와 박주현, 박용우, 강훈 등이 출연하며 2025년 U+tv,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사진 = 앤피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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