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지난 28일 오후 7시 54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한 도로에서 A(68)씨가 카니발 승합차와 푸조 승용차에 잇따라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폐지를 실은 트럭을 몰고 가던 중 적재함에서 떨어진 폐지를 줍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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