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간은 무난하게 저녁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6시였고
매장 도착해서 코스하고 몇장 좀 찍고있는데
우연히도 비공?식 애니버전 선생님을 만나서 같이 한장 찍어봤음
안아줘요 포즈도 했는데 이건 사진을 못 받았네
대기줄에서 찍은 호시노 납치하려는 검은양복
시로코 인형 가져오려 했는데 깜빡했음
라면은 뭐 추가 없이 오리지널 그대로로 주문했고
설문 참여하면 음료 주니까 꼭 하자
면은 상당히 꼬들꼬들하고 국물도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었음
+ 사장님 어묵이 커여워서 한장
카운터 근처 벽에 그림 붙여놓는 게시판이 있길래 간단하게 그려서 붙여놓음
마지막으로 나오면서 한장
매장 위치가 진짜 아비도스처럼 근처에 철길도 있고
은근 사람 많이 다니는 골목 안에 있어서 숨은 맛집 컨셉 그대로에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한끼였음
나중에 gs25에서도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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