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를 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7일(한국시각)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에서 두 시즌 동안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뉴캐슬 팬들이 원하는 중요한 경기에서의 존재감과 위닝 멘탈리티를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캐슬은 2021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되며 힘을 키워가고 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끌고 있는 뉴캐슬은 이번 시즌 EPL에서 3위에 올라있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리고 있다.
현재 뉴캐슬은 주전 센터백 파비안 쉐어와 댄 번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지만 나이가 많다. 스벤 보트만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다.
다음 시즌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할 수도 있는 뉴캐슬 입장에서 김민재의 영입은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부상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부터 이어진 아킬레스건 부상을 달고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에 따르면 김민재는 20경기를 연속으로 뛰면서 평균 3.7일만 쉬었다. 이는 연속 출장 부문 세계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최근 불안한 입지를 보이고 있는 김민재는 다양한 팀과 연결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첼시와 뉴캐슬을 포함한 EPL 클럽은 이미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이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복귀설도 돌았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번 여름 수비진 보강을 원하는 유벤투스는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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