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복지사·경찰관 연계 '위기가정'에 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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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복지사·경찰관 연계 '위기가정'에 50억 지원

모두서치 2025-04-28 17:1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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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존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통합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더욱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총 5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지원 대상을 넓혀 경찰청과 종합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 유관기관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들 기관에서 추천하는 전국의 취약계층 총 3400가구를 선발해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을 위해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내부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되며 9월까지 매월 5회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신한금융희망재단 관계자는 "사회복지사, 경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지원 대상자 입장에서 더욱 세밀하게 지원해 상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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