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넥센타이어가 독일 뮌헨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행사 ‘퍼플 서밋 2025’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가 2016년부터 세계 각국의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장기적 비전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는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처음으로 독일에서 개최됐으며, 유럽을 비롯해 △북미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전략 시장으로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퍼플 서밋을 비롯한 현지 밀착형 활동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확대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기반도 구축해왔다.
2012년 해외 완성차 업체에 대한 첫 OE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주요 카메이커와 협업을 넓혀왔으며, 체코 자테츠에 위치한 유럽 공장은 올해 2단계 생산 능력 증설 완료를 앞두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퍼플 서밋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 기반 위에서 넥센타이어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며,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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