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SNS
다비치 강민경이 벚꽃보다 더 벚꽃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강민경은 4월 28일 자신의 SNS에 “겹벚꽃이 만개하던 눈물나게 예쁘던 공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원은 만개했지만, 팬들의 심장은 그 자리에서 녹아내렸다는 후문입니다.
● 벚꽃 100% 만개, 강민경은 200% 만개
사진 속 강민경은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가방 하나 툭 메고, 선글라스 걸고, 그냥 걷기만 했을 뿐인데…
“이 공원, 오늘부터 민경공원”이라는 팬들의 외침이 들리는 듯합니다.
특히 무심한 듯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는 모습, 살짝 미소 짓는 순간순간이 그림 같아요.
벚꽃도 “내가 졌다” 선언했을 듯한 강민경표 청순+세련 미모, 완벽하게 벚꽃 시즌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패션, 뷰티 사업까지 넘나들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민경.
이날만큼은 모든 걸 내려놓고 ‘봄요정 모드’로 리셋한 모습이었습니다.
유튜브 ‘걍밍경’에서 보던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까지 풀충전!
팬들은 댓글로 “민경이랑 벚꽃 중에 누가 더 예쁜지 가위바위보 하고 싶다”, “이 날씨, 이 민경, 완벽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