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교육 기업 미래엔그룹은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손잡고 미래엔의 교육 철학과 기업 가치를 대중에게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엔은 키움 히어로즈와 2025 시즌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5월 10일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고객 및 임직원 초청 행사 '2025 미래엔데이'를 개최한다.
고척 스카이돔 내 홈플레이트 뒤편에서 LED 광고, 외야 펜스 광고, 선수 유니폼 전면 좌측 상단 CI 노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다.
'오늘의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미래엔과 오랜 시간 교육 현장을 함께 지켜온 교사와 교육 관계자들을 초청해 뜻깊은 시간도 가진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도 경기장 외부에서 운영한다. ▲홈런볼 야구게임 ▲디지털초코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피드난타 100'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이닝 사이에 ▲포토제닉 및 포즈왕 선발 ▲사다리 게임 등 관중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자에게는 미래엔 캐릭터 굿즈 세트, 오션스위츠 제주도 숙박권, 미래엔의 인기 학습만화 시리즈 '흔한남매' 도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미래엔의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디지털초코'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회원 대상 '미래엔데이' 야구 관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5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경기 지정석 초대권(최대 4매)과 함께, BBQ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는 디지털초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4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5월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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