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서 느끼는 모터스포츠… 관람 넘어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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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서 느끼는 모터스포츠… 관람 넘어 직접 체험한다

머니S 2025-04-28 16:56: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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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가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사진=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월3~5일까지 충남 보령시 소재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는 '2025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28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 첫 모터 페스티벌로 시작해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드리프트, 짐카나, 오프로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역동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교가 주관한다.

한국토요타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2020년 T-TEP(자동차 기술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한 뒤 전동화 교육 아카데미 설립, 실습차 및 부품 기증, 장학금 지원 등 차세대 자동차 인재 육성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지속해왔다.

한국토요타차는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부스를 통해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현장에는 ▲GR 수프라 스톡카 ▲GR 수프라 ▲GR86 등 다양한 GR 라인업과 ▲프리우스 PHEV 클래스 출전 차 등이 전시되며 토요타의 레이싱 DNA와 퍼포먼스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서킷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레이싱 ▲포토존 ▲오프라인 굿즈숍 등 모터스포츠와 GR 브랜드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올해는 시승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관람객의 직접 체험 기회도 강화했다. 렉서스의 플래그십 SUV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구간을 동승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로드 구간에서는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해안도로를 따라 LX 700h, RX 450h+, RX 500h, NX 450h+ 등 렉서스의 전동화 모델을 직접 주행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짐카나 및 드리프트 택시 프로그램을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차가 지닌 극한의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이병진 한국토요타 부사장은 "보령·AMC 국제 모터 페스티벌은 다양한 소비자들이 모터스포츠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지역 사회의 활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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