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5월 1일부터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기념 '여주사랑카드 소비지원금'을 지원한다.
카드 사용자는 5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합산 금액 20만원(일반충전금)이상 결제 시 1만 원 캐시백을 지원 받는다, 농민기본소득 등 정책수당은 결제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 기념과 5월 가정의 달에는 가계 지출이 증가해 지역 내 소비 진작으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충우 시장은 "5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찾는 관광객이 사용할 수 있는 소비지원금 사업 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 이다"고 밝혔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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