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8일 오후 3시 59분께 경북 영양군 수비면 계리 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산림 당국은 현장에 헬기 3대, 진화차 12대, 인력 36명을 투입했다.
현장에는 초속 3.4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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