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위너 정승원, ‘불후의 명곡’에서 전한 진심의 무대...시청자 심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팬텀싱어' 위너 정승원, ‘불후의 명곡’에서 전한 진심의 무대...시청자 심쿵

뉴스컬처 2025-04-28 16:37:35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팬텀싱어4’ 우승자 정승원이 ‘불후의 명곡’의 자이언트 베이비로 떠올랐다.

​가수 정승원은 지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에 출연, 이소라의 ‘난 행복해’ 무대로 황치열과의 대결에서 1승을 거뒀다. 정승원은 원곡 그대로의 감성을 살렸고, ‘난 행복해’를 작곡, 작사한 김현철과 출연진,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유튜브 캡처
사진=KBS 레전드 케이팝 유튜브 캡처

​정승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난 행복해’ 무대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방송을 통해 드러난 정승원의 다채로운 매력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승원은 지난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 출연 당시, 아쉽게 패배 후 MC인 김준현에게 안아달라며 아쉬움을 귀엽게 토로했던 에피소드를 전해 모두를 웃게 했다. 김준현도 “같이 울 뻔했다”라며 정승원의 매력을 인정했다.

​반전의 귀여운 매력뿐만 아니라 정승원은 탄탄한 팔 근육을 자랑,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188cm의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은 정승원은 엄청난 운동량으로 완성된 팔 근육을 보여줬고, 출연진들은 “뼈가 두 개 있는 거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정승원은 “3대 550 친다”라고 밝히며 철저한 자기관리를 입증했다.

​실력과 비주얼, 여기에 반전 매력까지 자이언트 베이비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승원은 앞서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서 ‘Why’(와이)를 선곡, 와일드하고 거친 매력으로 원곡자인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극찬을 얻은 바 있다.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에서도 정승원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으면서, 다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자이언트 베이비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정승원은 5월 10일과 11일,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 ‘2025 1st Concert in Seoul JUNG SEUNGWON’을 개최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