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호' 출범 후 NC 첫 코치진 개편 "야수 유망주 육성, 코치 협업 강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호준호' 출범 후 NC 첫 코치진 개편 "야수 유망주 육성, 코치 협업 강화"

일간스포츠 2025-04-28 16:22:47 신고

3줄요약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 와 LG 경기. NC 이호준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4.24.

NC 다이노스가 이호준 감독 체제로 출범한 후 처음으로 코치진 보직 변경을 진행했다.

NC는 28일 "진종군 1군(N팀) 작전⋅주루 코치가 퀄리티 컨트롤(QC) 코치로 이동한다. 박용근 2군(C팀) 작전⋅주루 코치가 대신 1군 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진종길 코치. 구단 제공

최정민 코치는 D팀 수비 코치가 2군 작전·주루 코치로, 최건용 멘탈 코디네이터가 D팀 수비 및 멘탈 코치로 각각 보직을 변경했다.

NC는 지난해 10월 말 이호준 감독을 신임 사령탑에 선임했고, 12월 중순 1·2군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이후 코치진 개편은 이번이 처음이다.

NC는 28일 현재 9승 16패(승률 0.360) 9위에 처져 있다. 박건우와 맷 데이비슨, 이재학 등 투타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시즌 출발이 썩 좋지 않다. 

임선남 NC 단장은 "이번 보직 변경은 경험이 풍부한 진종길 코치를 N팀 QC 코치로 이동 배치함으로써 야수 파트 유망주 육성을 강화하고, 코치진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팀 전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NC 구단은 "이번 보직 변경을 통해 팀 경쟁력과 조직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