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 개리, UFC 복귀전 완승…프라치스 제압 후 타이틀 백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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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개리, UFC 복귀전 완승…프라치스 제압 후 타이틀 백업 선언

인디뉴스 2025-04-28 16: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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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터급 신성 이안 마샤두 개리가 부활에 성공했다. 개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마샤두 개리 vs 프라치스' 메인이벤트에서 카를로스 프라치스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UFC 파이트 나이트 주요 경기 결과

치열한 공방 끝에 승리를 따낸 개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주 뒤 열리는 UFC 315의 타이틀전 백업으로 대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패배를 만회한 그는 다시 타이틀 레이스에 뛰어들 준비를 마쳤음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4경기가 펼쳐졌다. 주요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웰터급] 이안 마샤두 개리, 카를로스 프라치스에 전원일치 판정승

  • [라이트헤비급] 장밍양, 앤서니 스미스에 1라운드 4분 3초 TKO승

  • [147파운드 계약체중] 데이비드 오나마, 기가 치카제에 전원일치 판정승

  • [미들급] 아부스 마고메도프, 미첼 페레이라에 전원일치 판정승

  • [웰터급] 랜디 브라운, 니콜라스 달비에 2라운드 1분 39초 KO승

  • [미들급] 이크람 알리스케로프, 안드레 무니즈에 1라운드 4분 54초 TKO승

하위 매치에서도 맷 슈넬, 에반 엘더, 크리스 구티에레스 등이 인상적인 판정승을 거두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여성부 경기에서도 강자 속출…아모링·에드워즈 승리

  • [여성 스트로급] 자켈리니 아모링이 폴리아나 비아나를 2라운드 1분 49초 리어네이키드초크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 [여성 밴텀급] 조셀린 에드워즈가 첼시 챈들러를 1라운드 2분 31초 만에 TKO로 꺾으며 화끈한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체급에서 강력한 피니시가 속출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향후 UFC 315와 타이틀전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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