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42)가 근황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담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팅 완료. 해이야 신생아 지나면 산책 가자"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또 육아용품 사진을 올리며 "색깔 너무 이뻐. 해이 꺼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해이야 스파하자"라며 누워있는 딸의 모습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남색 맨투맨과 아이보리색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사진 속 손담비 딸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손담비는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7)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빛과 그림자'(2011~2012)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영화 '배반의 장미'(2018) 등에 출연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딸 이해이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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