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옥)은 28일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와 연대하여 1억8000만원 상당의 긴급 생계비 및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의 건강 회복과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재난 피해 소재 학교와 학생 가정에 공기청정기 133대를 지원하게 되며, 학생들의 생활 안정 및 학업 지원을 위한 긴급 생계비 약 1억원도 함께 지원된다.
앞서 산청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NGO연계를 통해 1억5000만원 상당의 산불 피해 긴급 지원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 5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추가 확보한 상태로 산불 피해 학생의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청교육지원청은 후원 물품과 후원금을 학생들에게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안정적인 학교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초록우산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산청교육지원청 노명옥 교육장은 “이번 초록우산과의 협력을 통해 전달되는 긴급 지원이 피해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 조유진 본부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산청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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