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셰어 더 러브'(Share the Love)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1천200평 규모 도심 속 유원지 '주라지'에서는 5월 1∼6일 탐험 및 놀이 프로그램과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다.
2∼3일에는 아카데미에서 카네이션 꽃꽂이를 해볼 수 있는 '플라워 박스' 클래스와 '카네이션 찹쌀떡 만들기' 클래스가 개최된다.
3일 아이스링크에서는 주니어 피겨선수들로 구성된 '팀쥬얼스클럽'의 공연이 펼쳐지고, 5일 문화홀에서는 가족 뮤지컬 '난 책이 좋아요'를 공연한다.
또 9∼18일 이벤트홀에서 '스누피(피너츠) 팝업 매장을 열고, 아동전문관에서는 15일까지 짱구, 먼작귀, 담곰이 등 인기 캐릭터를 소개하는 '캐릭터영토' 팝업 매장이 열린다.
할인행사도 풍성하다.
오씸(OSIM)은 11일까지 안마의자 '유러브3' 최대 26% 할인과 함께 목·어깨 마사지기 '유모비'를 제공한다.
흙표흙침대는 18일까지 흙침대, 흙매트를 최대 30% 할인하고, 센텀시티몰 바디프랜드는 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마사지베드 '에이르' 또는 마사지소파 '아미고'를 추가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 할인과 사은행사는 11일까지 진행한다.
정관장은 최대 20% 할인과 구매 금액별 5% 신백리워드를 증정하고, GNC, 오쏘몰, 비타민뱅크 등은 구매 금액별 10%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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