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박명수와 김대호가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 중 뜻밖의 '쿨가이'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립공원 캠핑과 나이트 사파리 등 다채로운 경험 속에서 두 사람의 예측불허 케미가 빛을 발한다.
29일 방송될 '위대한 가이드2' 마지막 회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르완다 최대 규모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여정이 그려진다. 갑작스러운 폭우와 더위에 지친 박명수는 주저 없이 상의를 들어 올려 시원함을 만끽했고, 이를 본 김대호 역시 망설임 없이 옷을 들어 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김대호는 코골이 때문에 '대골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는가 하면, 엉뚱한 행동으로 박명수에게 "돌+I"라는 폭탄 발언을 듣기도 했다. 르완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펼쳐지는 세 사람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대한 가이드2'는 르완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출연진들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하며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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