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탄핵 정권 총리·장관·당대표 대선 출마, 상식에 안 맞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홍준표 "탄핵 정권 총리·장관·당대표 대선 출마, 상식에 안 맞아"

머니S 2025-04-28 13:56:21 신고

3줄요약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관련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홍 후보. /사진=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선 관련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홍 후보. /사진=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 주요 인사의 대선 출마 선언을 꼬집었다.

홍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당한 정권의 총리, 장관, 당대표가 대선 출마하는 게 상식에 맞는가"라며 "더불어민주당은 탄핵당한 정권의 여당이 대선 후보를 공천하는 것 자체를 문제 삼고 있다"고 적었다.

홍 후보의 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문수·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 권한대행과 김 후보는 각각 윤석열 정부에서 국무총리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일했다. 한 후보의 경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당대표를 지내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정을 이끌었다. 이 중 김 후보와 한 후보는 대선 경선 레이스에 참여했고 한 권한대행은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정치권은 예상하고 있다.

홍 후보는 "저는 홍준표의 나라, 이재명의 나라라는 프레임으로 이번 대선을 치르려고 한다"며 "중범죄자가 나라를 통치하는 게 상식에 맞는가"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