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국 바닷가서 쓰레기 주우며 ESG 경영 실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대한항공, 미국 바닷가서 쓰레기 주우며 ESG 경영 실천

머니S 2025-04-28 13:22:11 신고

3줄요약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최근 미국 LA 산타모니카 부두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최근 미국 LA 산타모니카 부두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최근 델타항공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공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LA 산타모니카 부두에서 진행됐으며 두 회사 임직원 총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지 비영리 환경보호단체 '힐더베이'(Heal the Bay)가 주관한 강의를 듣고 해양 오염의 심각성과 해변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후 4명씩 한 조를 이뤄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팀워크를 다지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팀별로 수거한 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하고 팀 우위를 가리는 시간을 보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018년 5월 조인트벤처(JV) 협약을 맺은 뒤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번 환경 정화 외에 비영리단체 해비타트 집짓기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으며 몽골 바가노르구 사막화 방지 나무 심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쓰레기 줍기 활동 등도 진행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델타항공과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두 회사 이미지를 고취하고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