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개월간의 봄맞이 새단장을 마친 청라·송도 파크골프장을 각각 29일과 1일 개장한다.
공단은 그간 관내 파크골프 기관별 간담회 및 파크골프 이용객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그린 및 페어웨이 잔디 보식 ▲수목 보호대와 파고라 설치 ▲연습장 내 그물수선 및 티박스 보수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
또, 1부(8시~10시)는 현장 대기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예약 100%를 실시하고, 고령층의 파크골프장 이용자를 위해 인터넷 예약 방법의 간소화를 추진하는 등 운영 방법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시설 접근성을 높였다.
김재보 이사장은 “명품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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