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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치료 환자·가족…심리상담 받으세요”

이데일리 2025-04-28 09:55: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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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장기치료 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마인드 기프트(Mind Gift)’ 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인드 기프트(Mind Gift)’는 장기 치료 중인 환자와 가족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만 14세 이상의 암, 희귀질환, 중증질환, 중증 치매, 결핵 등 장기 환자와 가족이다. 지원동기 및 상담 필요성 등을 바탕으로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명에게는 총 5회기 상담(50만원 상당)이 무료로 제공된다.

상담은 야타브엔터의 메타 포레스트(AI기반 메타버스 상담 플랫폼)를 통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상 공간에서 표정 인식 아바타로 참여하는 익명 방식으로 전문 심리상담사가 진행한다. 메타버스 상담이 어려울 경우 일반 비대면 상담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2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하여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건강한 금융생활과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Financial Health’를 중심으로 환경, 지역사회 나눔, 문화예술 영역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매년 7500여 명의 임직원, 재무설계사, 고객들이 참여하여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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