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상주·문경·영주·경주 '건조경보'…강풍가세, 자칫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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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상주·문경·영주·경주 '건조경보'…강풍가세, 자칫큰불

모두서치 2025-04-28 09:4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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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경북 일부 지역에 발효 중이던 건조특보가 강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기상청은 28일 오전 9시를 기해 칠곡, 상주, 문경, 영주, 경주에 발효 중이던 건조주의보를 건조경보로 변경했다.

대구(군위 제외), 경북(영천·경산·칠곡·상주·문경·영주·청송·영덕·울진평지·포항·경주·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경보가 대구(군위), 그 밖의 경북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주요 지점 실효습도 현황은 포항 23%, 울진 온정 24%, 청송 25%, 경산 26%, 상주 28%, 구미 29%, 김천 30% 등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가 2일 이상 계속될 때 발효된다.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실효습도는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실효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

바람은 순간풍속 초속 10~1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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